리액트 네이티브의 고질적 문제점 하나인 답답한 빌드 속도는 한 번이라도 RN 셋업을 경험해봤다면 공감할 것이다. 게다가 외부 라이브러리의 설치의 의존도가 높아지면 그 정도는 심해진다. 원인은 javascript 코드와 native 코드 간의 번들링 과정이 가장 큰 요인이다. 그리고 앱을 끄고 재실행하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모든 파일을 번들링한다. 이는 캐쉬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캐쉬화를 시키게 된다면 캐싱된 소스들은 번들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번들링을 해야 할 소스코드가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빌드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캐쉬화 세팅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보자! 안드로이드(AOS) (1) Gradle 설정 변경 Android 앱을 빌드할 때 Gradle은 종속성을 다운로드하고 캐시에 저장..

웹에는 input type="password" 으로 타입에 있는 목록에 찾으면 됩니다. 그러나 RN은 type을 제공하지 않아 당황하여 찾고 있지만 공식문서 읽는 것이 힘들거나 구글링을 하고 있는 코더들과 맨날 까먹는 스스로를 위해 기록합니다. secureTextEntry를 집어넣으면 됩니다.. boolean값이라 그냥 넣으면 true로 적용이 됩니다. https://reactnative.dev/docs/textinput#securetextentry TextInput · React Native A foundational component for inputting text into the app via a keyboard. Props provide configurability for several feat..

사내에서 3개월간 React Native를 처음 접한 주니어 개발자가 혼자서 Create Project부터 스토어 배포까지 겪었던 회고록을 정리하면서 React Native에 대한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하여 RN(React Native)에 대해 처음 접하시려는 분들부터 RN으로 프로젝트를 착수 중인 개발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고록이어서 격식체는 빼고 하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개발자 인원이 풀스택 1명, 프론트엔드 1명(본인)으로 영세 수준의 규모이다. 프로젝트 사이즈를 보았을 때 본래 5명 이상의 편제가 필요하였지만, IT문화가 잡히지 않은 회사라 개발자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주요 프로젝트의 착수 8개월 차에 그동안 미뤄왔던 앱 개발도 ..